염창역 맛집
염창역 목2동 시장길에 줄서서 먹는 맛집 한군데 소개해 드릴까해요.🤩
힘들게 닌텐도 스위치를 겟하고 저녁을 먹으러 5시 30분쯤 갔나봐요.
오픈 11시 30분이고 중간 브레이크 타임은 15:00-17:00 예요.
내부는 4인 테이블 3개정도 2인테이블 4개 그리고 바 자리 1인석 6개쯤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.
주문과 동시에 오픈 주방에서 빠르게 조리해 주시는데 끓고 있는 국수기계에 야채 데치고 면 삶아 따로 준비된 뜨건 육수 바로 부어주시는 조리법이라 음식 나오는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진 않아요.
5~10분이면 후다닥 나오더라구요.
기다리는 동안 예능 보려고 핸드폰 틀었는데 바로 나와서 껐어요....
저는 마라탕(6500원), 탄탄면(6500원), 성젠바오(6000원)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어요.
국물도 너무 칼칼하고 맛있어요.
양도 뭐 적은편이 아니라서 배부르게 맛나게 먹고 나올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!!
다음번에 방문할 때는 다른 분의 추천을 받은 밀크티도 시켜서 같이 먹어보려고요~~
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은 자리가 협소해서 밖에서 웨이팅 해야 할수도 있어요ㅠㅠ
포장해서 가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.
다음번에 또 방문할 의사 뿜뿜한 염창 마라탕 맛집 홍마방이었어요.
그럼 이만😆